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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소통데이’ 성료
엔데믹 전환 후 전 직원 참여 행사로 애사심·근로의욕 고취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6/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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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소통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1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소통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통데이는 그간 팬데믹 및 재단의 내·외부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시간들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 형성 및 단결심을 고취하고, 재단의 중장기 전략 및 방향성 공유, ‘소통과 경청특강 등을 통해 다시금 직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과 김경희 부위원장을 비롯 재단 전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송선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통데이는 화성시 타 단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행사라고 말했고, 김경희 부위원장은 이번 소통데이 행사가 재단의 새로운 꿈의 시작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격려했다.

 

행사는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소통데이 이벤트’, 퇴임식, 5대 대표이사 경영활동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소통과 경청강의, 단체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 김경륜 대표이사가 경영활동 보고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벤트는 ‘2행시’, ‘내가 듣고 싶은 말등으로 구성하여 소통이라는 행사의 콘셉에 맞게 임·직원간 구분을 두지 않고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대표이사의 경영활동 보고에서 김경륜 대표는 재단을 정비와 관리가 필요했던 비행기에 비유하며, 그간 움직이는 대표실운영, 전 직원 강점 진단 및 워크숍 실시, 중장기 경영계획체계화 등에 만전을 기해온 결과 이제는 활주로에서 비행을 할 수 있는 조직이 되었다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이어 2부에서는 소통과 공감유경철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유경철 대표는 세대·직급 간의 마찰이 발생하는 바탕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에 대한 공감과 협력을 강조하며 소통데이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이번 소통데이가 그간 경직되고 단절되어 있던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성장하며 화성시의 발전에 일조하는 가치 있는 재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화성시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여성·가족·청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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