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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과학기술 전문가 2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 미래 짊어질 적임자”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3/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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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인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대학교수와 출연연구소 및 기업 출신의 산학연 과학기술인 전문가 200명이 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윤 후보 지지 선언에 참석한 대한민국기술대연합 오영제 상임대표와 UST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노환진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상도 명예연구원 등 과학기술인들은 국민통합정부 지지 선언식을 갖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적임자”라고 밝혔다.

 

산학연 과학기술인인들은 현 정부의 실패한 탈원전 정책을 비판한 후 과학기술의 독립성 보장, 신재생에너지의 점진적 활용, 전문가 참여를 통한 공정하고 상식적인 국정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 국민의힘 종교단체협력단 임명배 단장(화성시을 당협위원장)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과학기술인들에게 윤 후보의 과학기술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번 지지 선언의 가교 역할을 한 종교단체협력단 임명배 단장(국민의힘 화성시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지지 선언식에서 윤석열 후보의 ‘과학기술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윤 후보는 ▲대통령 직속 민·관 과학기술위원회 설치 ▲정치와 분리된 국가 장기연구사업제도 신설 ▲미래 선도기술 10년 이상 장기 지원 ▲청년 과학인 지원 제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임명배 단장은 “과학기술인들께서 요청한 과학기술 공약 실천, 과학기술 독립성 보장, 과학기술 핵심 아젠다(Key-agenda) 설정,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 국가 달성은 윤석열 후보의 과학기술 정책비전에 대부분 포함된 내용”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치가 과학기술에 개입해 졸속으로 추진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사태와 같은 정책 실패는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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