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안효미 센터장(오른쪽)과 직원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은 카드를 소망 나무에 걸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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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가 소망 나무(wish tree)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던 여성비전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환영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참여기간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유앤아이센터를 방문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유앤아이센터 3층에 있는 소망 나무에 소망 메시지를 적고 걸어주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안효미 화성시여성비전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적은 소망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동안 힘들었던 화성시민들과 42만 여성이 힘을 모아 환하게 함께 웃는 2022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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