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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자리 · 건강 · 복지
"세가지 한꺼번에 해결한다!"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0/04/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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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안양호 경기도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와 건강, 복지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트리플 토탈케어 가동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시는 일자리 만들기와 건강케어, 복지(무한돌봄) 등 세가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일 공간 132㎡를 확보하고 필요인력 16명을 배치하여, 부시장을 총괄 책임자로 하는 종합돌봄시스템(Total Care System)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일자리오 연계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체제를 만들어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일자리센터는 지난 2월 1일에 시청 2층에 일지감치 자리를 잡고 7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취업프로그램 운영, 직능별 일자리 지원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관리 등을 추진해 왔으며, 무한돌봄(희망복지 129) 센터도 지난 2월 1일부터 오산 일자리센터에 자리를 함께 잡고서 8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긴급복지 및 무한돌봄 상담 및 접수와 복지대상자 발굴 및 희망의 전화 129전화 접수를 하고 있다.
건강케어 서비스 지원창구는 3월 12일부터 역시 오산일자리센터에 자리를 잡고 간호사를 배치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기초적인 건강체크와 설문조사, 사후관리, 건강관리 요령 등을 홍보, 교육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최초 상담 창구를 시작으로 1, 2, 3차에 걸친 취업 상담과 알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건강케어, 무한돌봄 서비스, 고용지원센터와 직업소개소 등의 일자리 찾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진수 부시장은 “3개 서비스를 연계한 종합돌봄시스템(Total Care System)은 생계 취약계층이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복지를 함께 할 수 있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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