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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환경사랑' 어린이 기후학교 운영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0/04/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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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화성의제 21과 함께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7개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지구사랑 환경사랑 어린이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후학교는 2008년과 2009년에 화성의제 21에서 진행한 기후강사교육을 수료한 8명의 기후강사가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기후온난화의 원인과 현상, 기후온난화의 피해 등을 설명하고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생활속 실천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유치원반, 저학년반, 고학년반 등 3개반으로 편성, 역할극이나 놀이, 노래,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연령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당 2시간씩 총 8시간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생활속 실천을 통해 어린이와 교사, 그리고 아이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운동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실천운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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