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일제 단속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10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산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운영에 대해 시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를 일제 단속하기로 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11월을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정해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와 홈페이지 홍보창 설치, 현수막 제작과 공공기관, 대중이용시설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홍보하고 12월부터 집중 단속한다.

불법주차 단속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자동차와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장애인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자동차이다.

단속지역은 인력활용이 가능할 경우 최대한 많은 지역에서 단속하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의무설치 지역 중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 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위반 차량은 운전자 등이 현장에 있는 경우에는 운전자 등에게 구두경고 또는 경고장을 부착하고 운전자가 현장에 없을 경우 과태료 부과대상 자동차표지를 작성해 위반 차량에 부착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장애인단체, 시설주 또는 관리인, 일반 시민을 신고 인력으로 활용하고 주민복지과 전 직원과 교통행정과 주차 단속요원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