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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 업무협약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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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이 관내 교육복지 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과 월드비전(경기남부사업본부장 최성호)23일 관내 도움이 절실한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과 교육복지협력을 위한 것이다.

 

특히 협약은 3가지 교육복지 영역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 및 다양한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꿈 지원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들을 발굴해 의료비, 냉방비를 지원하는 위기 아동 지원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생 결식을 예방하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 ‘주말에 뭐먹니?’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비전은 28000만원 교육복지협력사업 지원금을 통해 위기 학생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관내 위기 아동들이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 마음껏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 협력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월드비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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