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와 더함+대학생위원회가 병점역에서 캠페인을 통해 법무보호사업 인식개선에 나섰다.©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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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는 10일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더함+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권서현 더함+대학생위원회 회장과 15기 임원에 대한 임명장이 전달된 후 대학생위원회 자원봉사활동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더함+대학생위원회는 법무보호사업을 홍보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업지원 대상자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개별 학습 지도 봉사활동을 수행 중이다.
한편 경기남부지부는 더함+대학생위원회 발대식 후 상호존중,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학생위원회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11명은 병점역에서 법무보호사업 인식개선 캠페인도 가졌다.
권서현 더함+대학생위원회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법무보호사업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다”라면서 “보호대상자 자녀 멘토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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