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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SO 그룹 마환 회장 ㈜동방비앤에이치 방문
한국 화장품과 중국 공산품 콜라보레이션으로 윈윈 전략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4/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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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비앤에이치를 방문한 YOYOSO 그룹 일행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5YOYOSO 그룹의 마환 회장을 비롯한 그룹 수뇌부 8명이 동방비앤에이치(회장 김태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천 C&K GLOBAL HOLDINGS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YOYOSO 그룹의 방문은 지난 1월에 체결한 MOU(YOYOSO 매장에 30~50평 정도의 Shop in Shop 형태로 한국관을 신설)의 구체적 협의 및 실사를 위한 것이다. 일행은 김태희 동방비앤에이치 회장으로부터 회사 소개 및 국내 시장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쇼룸 및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마환 YOYOSO 그룹 회장은 원하는 파트너사를 찾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동방비앤에이치와 함께 좋은 비즈니스를 지속해 가길 바란다라며 현재까지는 YOYOSO 내의 화장품을 모두 중국에서 생산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YOYOSO 내의 화장품을 우수한 한국 화장품으로 교체하고, 공산품은 경쟁력 있는 중국에서 생산함으로써 함께 세계로 진출해 나가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희 동방비앤에이치 회장은 전 세계 80여 나라에 진출해 있는 YOYOSO 매장에 한국관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은 관련 국내 중소기업에도 큰 희망이 된다라며 앞으로 좋은 협력 관계를 지속해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해 보자라고 화답했다.

 

YOYOSO 그룹은 80여 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뷰티·생활용품·공산품 등 35000개 이상의 제품군으로 향후 100여 나라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YOYOSO 국내 1호점을 물색 중으로 7월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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