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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작은영화관 “씨네브런치로 독립영화 만나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4/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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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작은영화관이 커피와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하는 씨네브런치를 운영한다.

씨네브런치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기획한 기획 상영이다. 시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독립영화 1편씩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화성시 작은영화관도 씨네브런치에 참여해 화성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첫 순서로 3일 배두리 감독, 권유리 주연의 돌핀이 상용됐다.

최원교 화성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12‘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인 데 이어 씨네브런치를 통해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화성시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셔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월 선정된 독립예술영화 및 상영시간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와 동일하게 일반 7000, 65세 이상 어르신·청소년·군인 6000, 장애인·국가유공자 5000원이다.

한편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화성시가 202212월 마도문화센터에 개관한 총 150석 규모의 영화관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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