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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면,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 업무협약
매월 생필꿈 꾸러기 저소득 가구에 분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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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면이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중이다. © 화성신문

 

 

정남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김조향 정남면장, 이연상 정남지역사회봉사회 회장,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품은 정남을 따뜻하게 품다는 의미다.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자발적으로 참여한 4개 후원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후원받은 물품을 저소득 취약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된다.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 등도 병행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남지역사회봉사회는 매월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박스를 제공하게 되며 저소득 가구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이연상 정남지역사회봉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조향 정남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보다 많은 취약 가구 주민들에게 매월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 물품을 줄 수 있게 됐다라며 정품이라는 네이밍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정남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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