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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창업활성화에 앞장설 터”
기업지원기관과 손 잡아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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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지난 30일 창업기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가 창업 초기 기업의 다양한 지원으로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첨단 기술과 아이템을 발굴.육성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체결된 이 협약은 각 기관간 공동으로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창업기업을 추천하고 우대함으로써 지원대상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세부 협약 내용은 수원시 벤처창업지원센터와 경기 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원시에서는 지원예산을 확대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보증과 자금 심사시 우대 조치할 뿐 만아니라 3천만원 이하의 보증대상의 경우 무심사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기중기센터는 창업기업의 빠르고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역량을 해당 기업에 투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3개 기관이 공동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창업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을 펼치게 돼 창업 성공율 향상과 기업지원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창업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으로서 '뉴스타트 2008'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중기센터는 창업스쿨, 창업멘토, 창업보육, 벤처빌딩 운영 등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 협약으로 기업성장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중에서 가장 먼저 창업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끌어 냄으로서 모범적 창업활성화 사례로 각 시군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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