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중 하나인 ICT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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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중앙이음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주관기관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해 전문기관으로 인증받았다.
동탄중앙이음터는 5년간 메이커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장비교육 △네트워크(학교·기관 연계) 활동 △시제품제작 △체험 및 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정부사업 선정에 필요한 이용자에게 무료 지원해 메이커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메이커 육성과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마이랩 ICT장비 기초 교육과 SW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관내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장비 및 시설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 시제품 제작 무료지원, ICT특화 시성 이용 확대로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평가는 매년 전국 54개 지원(19년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주관기관)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관리, 프로그램 운영실적, 이용자수, 추진성,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서류 평가를 통해 등급을 결정한다.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운영성과를 통해 동탄중앙이음터가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인재 양성을 대표하는 허브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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