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화성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6일 (가칭)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이 열린데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은 199억원을 투자해 봉담읍 와우리 217번지 해오름공원 내 건설된다. 연면적 135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0월 개관 에정이다.
이곳에는 공공도서관과 놀터, 스튜디오 미디어실, 다목적실 등이 포함된 청소년문화의집이 들어선다.
권칠승 의원은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 건립은 지난 총선 공약”이라며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9억 2000만원을 확보해 기공식까지 이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관까지 차질 없도록 계속 꼼꼼히 점검하겠다”라며 “지역 주민의 문화 공간 확대, 특히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밖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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