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온이웃발굴단의 발대식 개최 후 단체기념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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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27일 지역주민과 함께 위기가정발굴과 지원을 위해 구성한 ‘온이웃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향순 복지정책과장, 오문섭 부의장, 박진영 경기도의원, 이은진 화성시의원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했다.
온이웃발굴단은 3월부터 월 1회 단원 거주지역(기배동, 동탄2동, 동탄3동, 반월동, 병점1동, 진안동, 화산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디 더 많은 복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문고이 안부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는 복지관에서 상담과 지원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웃을 위해 이웃과 함게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발굴단은 함께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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