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문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역사박물관, 28일 ‘1919 화성의 이름 없는 영웅들’ 연극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2/21 [17: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105주년 3·1절을 앞둔 28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연극 ‘1919 화성의 이름 없는 영웅들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2023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공모선정작이다. 관객이 독립운동가가 돼 미션을 수행하며 연극에 직접 참여하는 화성시 독립운동을 콘텐츠로 한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관객들이 박물관 전시실과 체험실을 오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화성시 독립운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독립운동가와 그들의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811시부터 1240분까지 1회차, 15시부터 1640분까지 2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상훈 화성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화성시가 전국에서 가장 격렬했던 3·1운동의 성지임을 알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 화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