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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제12대 의원 100명 선출
전국상의 최초 자체 개발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4/02/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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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상공회의소 전경.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7일 상의 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화성상공회의소 제12대 일반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를 원활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2대 의원선거는 총 100명 의원(일반 95, 특별 5)을 선출하는데 의원 후보 120개사가 등록하고 266개사가 투표에 참여해 화성상공회의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삼성전자, 기아, 바이오노트, 코스맥스100개사는 3년간 화성시 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상의 의원사로 기업의 권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국 상공회의소 중 최초로 전자투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빠른 투·개표와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선진 투표문화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한 중소기업A 대표이사는 화성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의원을 선출하는 데 중립적이면서도 공정한 선거관리와 전자투표를 시행하는 것을 보고 회원으로 자긍심이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통한 참여가 보장된 것이 향후 상공회의소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성권 회장은 “32년 동안 우리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시 경제 발전과 기업인의 권익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 왔음을 이번 제12대 의원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이번 100명의 의원들을 주축으로 화성시 기업인들이 존경받고 상공회의소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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