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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권태주 반석초 교장/한반도문인협회 지회장
학생이 뛰놀며 공부하는 환경 조성 기대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4/0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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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주 반석초 교장/한반도문인협회 지회장  © 화성신문

20년의 세월을 화성시의 발전과 함께해 온 화성신문이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화성시가 100만 도시로 성장해 대한민국 발전과 함께하는 것처럼 화성신문이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합니다. 

 

화성시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학교의 활기찬 모습들을 보도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서울 서이초 교사 자살로 인해 교육계가 큰 소용돌이에 휩싸인 한 해였습니다. 특히 의정부 호원초 이영승 선생님의 죽음은 교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9월 4일 이후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이에 따른 학부모의 과도한 교권침해는 아직도 선생님들에게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화해중재단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노력을 화성시민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공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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