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하고, 기대와 희망 속에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신문은 생활 속의 뉴스, 살아있는 이웃의 이야기, 정도를 걷는 바른 뉴스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올바른 언론의 길을 이끌어 주신 민병옥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우리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넘어서며 명실상부 5번째 특례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출생아가 가장 많은 도시인 화성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고민 앞에서 가장 빛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정도를 걸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빛나는 화성의 이야기를 담는 지역 언론으로서 시민 곁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독자분들과 화성신문의 앞날에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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