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 100회를 달성해 100회 명예장을 받은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이재훈 체육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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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위원장 장오정)은 20일 헌혈 문화 활성화 및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동조합 집행부와 임원진이 참여하여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헌혈 운동에는 노동조합 집행부의 이재훈 체육부장이 헌혈 100회를 달성해 100회 명예장을 수상했다.
이재훈 부장은 평소 헌혈과 혈액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입사 후에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으로 이번 헌혈 100회를 달성했다.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의 헌혈 캠페인을 독려해 헌혈에 참가해 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회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부,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관련 성금 300만원 기부,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 기부 등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장오정 위원장은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은 2019년 7월에 화성시시립도서관 노동조합으로 설립돼 2021년 12월 화성시문화재단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현재까지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노조로 활동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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