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마차 사업에 참여한 16개 사의 제품을 유아나눔방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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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이 운영하는 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22일 ‘꿈마차’사업에 참여한 16개 사의 제품을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유아나눔방에 전달했다.
꿈마차는 예비·초기 여성창업인을 위한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거주민 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여성창업자에 무료 점포를 마련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 있다.
특히 2023년에는 16개 사가 선발되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팀씩 주 1회 유앤아이센터 1층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총 24주 동안 진행해 여성창업자에게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꿈마루에서는 2019년 꿈마차 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창업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여성 인력들이 창업으로 관심을 돌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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