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관과 안과 관계자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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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희)과 동탄퍼스트안과(대표원장 김지욱)은 14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원기회복과 경제적 부담감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280세대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김치를 구입하는 것이 많이 부담됐는데 이렇게 열무김치를 전달해주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지욱 동탄퍼스트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선한영향력를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퍼스트안과는 2018년부터 6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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