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가 수원대 학군단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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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 이기동 시회장과 김옥자 여성회장은 9일 수원대 학군단(단장 고병욱)을 찾아 장교 후보생 양성에 힘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는 2021년 수원대 학군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동·하계 입영 훈련에 무사히 임할 수 있도록 후보생들을 격려하는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연 1회 안보 강연과 크레이(권총) 사격훈련도 지원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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