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관 개관 12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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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은 개관 12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22일까지 3일 동안 ‘나래울 봄, 더하기 : 1(일)상 2(이)상의 나래울’ 행사를 지역주민 1500여명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음악협회가 제공하는 인문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개관 12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나눔 바자회, 플리마켓, 주민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탄 이마트, 농협은행 동탄중앙지점, 화성시 음악협회, ㈜거닐다, 만지작lab, 엘인터네셔널 등 지역사회 내 나눔 업체들의 후원도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
김정희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화성시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지역주민이 행복한 일상으로 어우러지는 나래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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