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화성시 역사 박물관을 방문해 동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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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초등학교(교장 전승종) 학생들은 18~21일까지 4일 동안 ‘동탄 시간여행’을 주제로 화성시 역사 박물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화성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가 알아보는 지역의 역사’를 통해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동탄의 유래와 지리적 특성 △반송동 탄요 유적지 백탄의 특징 △둥근몸항아리와 시루에 대한 설명 등 동탄의 과거·현재·미래 등 지역역사에 대해 배웠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화성시청, 박물관, 학교 간의 교육 협력으로 학생들이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게 보고 듣고 느낌점을 통해 화성시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애향심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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