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매송초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전곡항을 방문해 갯벌체험을 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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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매송초(교장 김현익)은 20일 3~4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다가치 화성탐사대 해양테마체험’을 전곡항에서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육협력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이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전곡항을 방문해 △수상안전교육 △요트 조종체험 △갯벌생태체험 △갈매이 먹이 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운영하고 활동하는지에 대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현익 화성매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탐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지역의 훌륭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다양함 체험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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