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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화성 ‘수향미’ 먹어요”
총 19톤 수출...한인마트 통해 공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3/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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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RPC가 화성 명품쌀 수향미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농업회사법인 ()화성RPC302022년산 수량이 10kg, 19톤의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향미는 골드퀸3호의 독점 화성 브랜드명으로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게 구수한 향기가 일품이어서 인기가 높다.

 

2017년 지역특화품종으로 재배를 시작한 이후 화성시가 20216시드피아로부터 전용실시권을 취득하며 명품화에 앞장섰고, 민간RPC를 통해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하게 됐다.

 

수출된 수향미는 한인 마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유통되며, 현지 반응을 보고 수출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민규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수향미가 해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명품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수향미 수출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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