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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읍 ‘나이스오서약국’ 심야약국 지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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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서부권 심야약국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화성시가 ‘2023 서부권 공공 심야약국으로 우정읍 소재 나이스오서약국을 지정하고 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공 심야약국은 늦은 밤에도 시민들이 전문약사로부터 안전하게 의약품 조제와 구입,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동탄권에는 이지약국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나이스오서약국 역시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연장 운영돼 위급상황에서 의료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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