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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세계 습지의 날, “화성습지를 세계자연유산으로”
홍성규 소장, 국제공항 논란 가장 적극적 대처 방안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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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이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화성습지와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2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화성습지와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적극 등재하자고 주장했다.

 

홍성규 소장은 최근 기후위기 국면에서 습지와 갯벌의 가치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세계자연유산 등제에) 화성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는 국제공항 논란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대처라고 강조했다.

 

한편 갯벌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2.4%(2489.4)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 절반 이상이 2021년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화성시에서도 지난해 129일 화성습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단이 공식 출범했다. 홍성규 소장은 화성시민서포터즈단의 공동대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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