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과 소공인 지원 업무협약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24 [08: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산업진흥원 나원주 원장(왼쪽)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김영흥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산업진흥원과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가 23일 화성산업진흥원에서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과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이 참석해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기술 및 교육 지원사업 발굴, 월례회·경진대회·봉사활동 등 상호교류, 소공인 대상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9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국화도에서 환경개선 및 주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 등 업무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반도체 분야 소공인 생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화성시는 현재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비 25억 원과 도비 75000만 원, 시비 175000만 원을 투입해 소공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