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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백년소공인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 열고 발전 방안 모색
23일 봉담읍 소공인복합지원센터서, “함께하고 싶은 화백회 만들자”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3/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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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백년소공인협의회 김기성 회장(사진 중앙)이 봉담읍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백년소공인협의회(회장 김기성, 이하 화백회)23일 봉담읍에 위치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안건을 처리하고, 화백회 회원 증강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화백회 김기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에서 소공인 육성 지원을 위해 백년소공인 제도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우리 화백회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 들어설 기계들을 잘 활용하고 화백회 회원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리 소공인들이 중소기업, 또 중견기업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성장해 나가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소상공인과 서경석 과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에서 소공인 여러분들이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화백회 회원들 간 거래처 등록 등 협력 강화, 화백회 회원 증강, 사회공헌 활성화, 기술 및 정보 공유, 판로개척과 정부 연구개발 자금 활용 노하우 공유, 스마트 팩토리 추진 필요성, 산학 연계 강화, 소공인 제품 조달청 등록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백회 김기성 회장(고려오토서비스 대표)과 양창원 총무(디엠코 대표)를 비롯한 화백회 회원 22명과 화성시 소상공인과 서경석 과장,  이효정 소상인정책전문관, 화성상공회의소 구대완 본부장,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박정국 센터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화성시백년소공인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2021618일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 화백회는 현재 22명이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소공인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만든 2019년도에 제도다. 현재 화성시에는 201910개 기업, 202016개 기업, 202118개 기업 등 총 44개 기업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돼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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