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신규로 선정됐다.
동탄5동 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마련될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영천동 193-1)는 스마트 제조장비, 제품 개발, 전시·판매 등 원스톱 지원으로 소공인 혁신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이원욱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경기 화성을)은 “화성시는 소공인 기업과 종사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높은 집적도를 보이고 있다”며 “산·학·연·관 융합과 최신 인프라 및 종합적인 지원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총 사업비는 80억이며, 화성산업진흥원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