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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코리아스타트업센터 플랫폼 열고 참여기업 모집
초기 스타트업 글로벌화 지원, 7개국에 거점형, 프로그램형 운영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2/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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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이하 KSC) 사업의 통합 플랫폼을 신규 오픈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 싱가포르,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랑스 파리 등 7개국에 KSC가 설치되어 있으며, 중진공과 창업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현지 법인설립, 투자유치 지원, 해외인증·특허를 포함한 진출 기업 역량 강화, 협력사업 연계 등 거점을 통한 현지화 지원을 전담하고, 창업진흥원은 시장탐색 및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홍보·마케팅 및 현지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통합 플랫폼에서는 KSC 졸업기업 성공사례와 인터뷰를 포함하여 국가별 경제 현황 및 전문가의 현지 진출 전략 등 정보도 제공한다.

 

또 각 센터별 특화업종 및 MOU 체결 현황을 확인하여 해외 진출 시 각국 스타트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나 국외의 별도 사무실이 없는 기업은 통합 플랫폼에서 중진공이 운영하는 독립실과 공유오피스 공실현황을 조회 후 신청하여 최장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 경기남부지부 김현진 지부장은 “KSC 통합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 사업 참여 신청부터 최신 정보 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스타트업이 맞춤형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C 사업 참여 신청은 통합 플랫폼(k-startupcenter.org)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676)로 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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