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초 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AI 체험 연수’를 통해 휴머노이드와 휴대폰을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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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초등학교(교장 조인석)은 1일 학생들과 교사들의 미래형 교육 역량 강화와 4차 산업시대 AI체험경험을 위한 ‘사제동행 AI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사제동행 AI 체험 연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생활에 유용한 정보 확인하기, 로봇의 다양한 동작 디자인하기, 블록 코딩으로 미션 수행하기 등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협력해 문제들을 해결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휴대폰을 연동하는 방법을 선보이며 AI 활용 능력을 뽐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체험을 진행하며 그동안의 근황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 사제간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 알찬 연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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