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배 후보가 부인 이혜장 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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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는 15일 오전 8시 15분경 동탄7동 6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임 후보는 손 소독과 발열 체크 후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용지를 받아 투표에 임했다.
임 후보는 “주민 다수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들어가면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통탄의 여러 문제, 예컨대 지하철과 트램을 중심으로 한 교통, 동탄 재도약의 발판이 될 동탄GBC건설,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제 등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불공정을 용인하고 주저앉는 동탄이냐,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회귀하고 동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냐를 결정하는 계기”라며 “지역이 발전하려면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대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이어 “동탄의 재도약을 바라는 지혜롭고 현명한 동탄 주민, 그리고 아빠 찬스 같은 불공정에 분노한 많은 분들이 임명배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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