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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최종 투표율 64.3%
화성 갑‧을‧병 11명의 후보들 시민 선택 기다려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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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전역에서 21대 국회의원 총선이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화성시에서도 투표가 마무리됐다.  

 

오후 6시 30분 기준 화성시는 총 유권자 64만3,535명 가운데 41만3,493명이 투표를 마쳐 6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66.2%, 경기도는 64.8%다. 

 

일찍부터 투표에 나선 화성시민들은 침착하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투표에 나서고 있다.

 

기안동의 한OO 시민은(63, )국회의원 총선거야말로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화성시에서는 화성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미래통합당 최영근, 민중당 홍성규,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철준, 무소속 김용 후보가 주민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화성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미래통합당 임명배, 국가혁명배당금당 이 경우 후보가, 화성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미래통합당 석호현,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지완 후보가 각각 입후보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8선의 서청원 의원이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함에 따라, 화성시갑 선거구가 최고 격전지가 됐다.

 

화성을 고향으로 하는 송옥주, 최영근, 홍성규 후보와 전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인 김용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화성을과 화성갑에서도 3선과 재선에 각각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권칠승 국회의원에 야당후보들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선거와는 다른 면모를 보였다. 대면접촉이 원활하지 못해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한 선거가 주를 이뤘다. 또 여당후보들은 문재인 정권에 힘을 실어줄 것을, 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실정론을 거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민규 기자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화성시민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둔채 자신의 투표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화성신문

 

 

 

▲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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