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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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는 석우동 이마트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통해 시민을 만나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일하게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최근의 유세들을 통해 “시민께서 문재인 정부를 함께 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기에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대해 세계가 엄지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선 선거”라며 “투표결과에 따라 코로나19 2차 추경 국회통과, 경제회복 등 문재인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막말정치, 읍소정치를 중단하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치, 품격 있는 정치를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4일 동탄1신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유세를 전개할 예정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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