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후보가 병점 롯데시네마 사거리 집중유세를 통해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화성병 후보는 지난 11일 병점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집중유세에 나서며 “야당을 심판하고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권칠승 의원은 “개혁을 방해하고 시대착오적인 색깔론으로 평화에 반대해 왔던 거대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미래로 갈 것인지, 과거로 갈 것인지, 국정 안정이냐, 대혼란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이번 제21대 총선을 규정했다.
특히 “미래통합당은 망언을 일삼은 후보에 대해 제명을 한다고 해놓고 ‘탈당 권유’를 했다”며 “미래통합당의 선대 위원장조차 ‘한심하다’고 했다. 미래통합당의 망언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막말의 전시장’”이라고 지적했다.
권칠승 의원은 “우리는 코로나19와 세계적 경제 위기도 극복해야 하며,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도 반드시 이뤄야 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권력기관들을 개혁해 내고 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