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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배 후보 당선이 동탄 재도약 밑거름”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9일 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 지원 유세
체육계 대통령 이기흥 IOC 위원, 임 후보 사무실 방문해 격려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0/04/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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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배 후보와 함께 유세 차량에 올라 율동을 하며 2번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유세 차량 위 오른쪽).     © 화성신문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9일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 당선이 동탄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삼성반도체 정문 앞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임명배 후보 유세 현장에는 원 대표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을 비롯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함께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원유철 대표는 임 후보 지원 유세를 통해 “임명배 후보는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이 당선돼야 동탄은 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은 발전의 전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대표는 또 “무능 정권을 심판하고 제대로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말만 앞서고 책임을 회피하는 후보가 아니라 주민 의견을 존중하고 능력이 검증된 참신한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이자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우리 조상들이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린 이유는 잘사는 나라, 자유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강조했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이어 “지금 문재인 정권은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국민의 환심만 사는데 급급하며, 이것은 결국 우리 후손들에게 빚더미만 남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고 미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임명배 후보 같은 인물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임 후보 지원 유세에는 원유철 대표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윤창원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한무경 전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지성호 NAUH(나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임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 체육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기흥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임명배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임 후보와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체육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기흥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임명배 후보 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해 체육인의 권리 향상과 사회체육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6월 우리나라 열한 번 째 IOC 위원으로 선출된 이기홍 위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등으로 재직하면서 임 후보가 보여준 놀라운 추진력을 잘 알고 있다”며 “임명배 후보가 당선되면 체육인 권리 향상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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