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일 (사)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 지부장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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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갖고 어려움 이겨내야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 해를 시작 할 때마다 항상 생각하는 게 올 한해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질문과 함께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야지라고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시작을 합니다.
해가 바뀔 때 쯤 이면 “올 한해 젤로 어렵고 힘든 한 해 였어”라고 보통 이렇게들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는 것은 내년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견딜 수 있는 게 아닌가합니다.
2020년 경자년 쥐의 해를 맞이하여 화성신문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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