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18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신입생 전형 요강’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일반 및 자율형 공립고 후기 신입생 모집정원은 모두 5만7930명이다.
학군별로는 ▲수원학군 9279명 ▲성남학군 6960명 ▲안양학군(안양·과천·군포·의왕) 7593명 ▲부천학군 5910명 ▲고양학군 8008명 ▲광명학군 2538명 ▲안산학군 5188명 ▲의정부학군 3422명 ▲용인학군 9032명 등이다.
다만 특수지로 분류되는 학교는 학교장 전형으로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은 ▲안산 대부고(26명) ▲용인 백암고(96명) ▲고양 백송고(130명) 등이다.
지원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전 가족 도내 거주) 등이다.
학교는 내신성적으로 전체 모집정원에 맞춰 배정예정자를 선발한다.
배정방법은 선 복수지원 후 지망순위 및 학교별 추첨으로 이뤄진다.
평준화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같은 방법으로 배정한다.
응시접수는 오는 12월 11~15일 학군별 해당 교육지원청을 통해 받는다.
배정예정자 발표는 12월 27일 이내이며, 학교는 내년 1월 31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교육청 입학․전학포털(satp.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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