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성규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가 서청원 의원 사퇴를 주장하며 1인시위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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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박근혜퇴진 화성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는 지난 7일 남양읍, 서신면에 이어 8일 마도면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다.
홍성규 대표는 8일 화성시 시정설명회가 열리는 마도면사무소 앞에 '대표공범 친박좌장 서청원(자유한국당 화성갑지역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홍성규 대표는 “화성에서 박근혜 탄핵은 곧 서청원 사퇴”라며 “최대 현안인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해 아무런 역할도 못하는 서청원에 대한(주민의) 분노도 거세다”고 주장했다.
홍성규 대표는 10일 장안면, 우정읍에 이어 서부지역 시정설명회에 모두 참가해 1인시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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