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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등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경기도 도시공사협의회 사장단 결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9/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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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를 포함한 13개 경기도 내 시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용인도시공사에서 사장단 모임을 갖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의했다.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회장인 화성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경기도 도시공사들이 앞장서야 한다는데 경도협 사장단이 의견을 모으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안병균 경도협 사무총장(광주도시관리공사)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절감된 인건비를 청년층 신규채용에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도 정부의 노동개혁에 경기도내 도시공사가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 이후 계획과 직원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는 경기도 13(화성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용인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김포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양평지방공사, 의왕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시군에 설립된 모든 도시공사의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공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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