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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한 축제
발안엠마우스, 외국인 근로자 농구리그
 
민지선 기자 기사입력 :  2015/05/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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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안엠마우스에서 리그전을 주최하고 게임을 진행한다. 14개팀으로 이뤄졌으며, 팀이름은 천주교의 성인들의 이름을 따서 진행 중이다.     © 화성신문

 

이주민 사목센터 발안엠마우스(전담 샌디신부)는 화성시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농구 리그전을 오는30일부터 8월30일까지 주최한다.

 

발안엠마우스는 지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휴식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농구 리그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농구 리그 오픈전과 muse선발(qeen, 베스트드레서), 그룹댄스. 여자배구로 개막식을 시작했다.

 

오는 17일에는 오전 리그는 수원 체육관, 오후 리그는 화성 종합경기장(야외 농구장)에서 치러진다. 

 

발안 엠마우스센터는 천주교가 국교인 필리핀을 포함,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미사 세례성사 등 다양한 성사활동은 물론 찬송연습과 세미나,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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