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동민들은 함께 어울려 뛰놀며 단합심을 키웠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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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동 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화산동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제4회 화산동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행사가 1,000여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안녕초등학교 운동장에게 개최됐다.
화산동민들의 화합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황계동, 송산동, 안녕동 등 3개 법정동이 족구, 피구, 씨름, 줄다리기, 계주 등 5개 종목에서 동별로 대항전을 벌였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주민들이 함께 운동을 하고 노래자랑을 하며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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