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수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생존능력을 높이기 위한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수영체험학습’이 지난 21일, 예당초등학생 168명중 1기 84명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실시됐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구조법 등 안전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6월까지 월 3-4회 실시 할 예정이며, 이후 솔빛, 예원초등학생들도 체계적인 수영을 배울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는 4월부터 12월까지 3개 초등학교 3학년을 518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15회씩 총45회 걸쳐 진행한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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