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원 의원이 시각장애 체험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청원 의원(새누리당, 화성 갑)은 지난 21일 나래울 복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보완과 실질적인 시설확보 등 국가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 보호자들도 심각한 사회경제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장애인 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게 각종 제도적 기반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어 흰 지팡이 사용법을 설명들은 뒤 직접 안대를 착용하고 시각장애인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전시‧체험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