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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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창조경제 선도 경영자로 인정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 화성지사는 3일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에서 김성회 사장이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창조경제대상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 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선정·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지역난방공사는 방만경영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공공성을 제고하고환경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경제 선도 경영자로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등급(매우 우수) 기관, 공공기관Ⅱ그룹 31개 기관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공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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