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 관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관련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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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성장환경을 만들자”
화성시는 지난달 31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공동대표, 전국 마을기업협회 회장, 화성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분야별 대표,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 센터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화성시는 지난 2월 사회적공동체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따복마을 발굴 등 더불어 사는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간다면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빨리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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