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담여성합창은 올해 창단 4주년 맞이했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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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봉담여성합창단(단장 김현숙)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동부지사(지사장 오학균)와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봉담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합창단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오학균 지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문화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숙 단장은 “예술활동에는 재정적인 부분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며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에 많은 활동과 좋은 노래로 답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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